교통카드 미태그
교통카드 미태그
여러분 교통카드 미태그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시는지 아십니까?
오늘 서울에서 경기도로 버스를 타고 오는데 환승을 3번을 하며 오는 길이었습니다.
교통카드를 분명히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환승 시 요금 폭탄으로 당황한 적이 한두 번은 아닙니다.
보통 거리에 따라 1250에서 1600을 내고 버스를 타는데 페널티가 2600원이 나왔습니다.
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금액이지만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 것 같아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.
일단 교통카드의 사용의 기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저도 지하철과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뚜벅이라 환승 시간에 대해서 궁금한 적이 있었습니다.
1번부터 4번까지의 내용은 기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.
5번부터 7번의 내용을 정확히 숙지한다면 대중교통이용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.
5번은 쉽게 말하자면 처음탄 버스를 제외한 4개의 버스를 추가로 더 이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.
처음 버스를 타고 5번의 버스를 갈아탄다면 기본 1250~1600에서 또 추가로 1250~1600 요금이 발생하는 것입니다.
6번은 만약 1번 버스를 탔으면 다음 갈아 탈 버스는 1번이 아닌 다른 버스를 타야 한다는 소리입니다.
1번을 타고 2번의 버스를 타게 된다면 환승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.
7번이 눈여겨보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.
21시부터 7시까지의 환승은 1시간이라고 쓰여 있습니다.
출근과 퇴근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못 탈 수 있는 경우 또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해서 인 것 같습니다.
저의 개인적인 추측입니다.
21시부터 7시까지의 시간을 제외한 환승시간은 30분입니다.
30분 안에 다음 버스를 타야 환승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.
노원에 PT를 받으러 갔다가 경기도 구리로 오는데 서울-> 서울-> 경기로 환승을 하였습니다.
두 번째 서울에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끼고 Youtube를 보면서 하차태그를 했었습니다.
미세하게 하차입니다의 소리를 분명히 들은 것 같은데 아니었나 봅니다.
1500 정도면 내면 될 것을 4100을 썼네요.
여러분들은 하차태그 할 때 꼭 확인해서 저가 겪은 불상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.
버스의 경우에도 1번 버스를 타고 또 1번 버스를 탄다면 환승이 되지 않는 것처럼
지하철의 경우도 1번 출구로 나온 후 다시 1번 출구로 들어가서 승차하는 것은 환승이 되지 않습니다.
지금까지 4100으로 환승을 이용한 기린이의 포스팅이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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